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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디자인은 정말 정말 귀여워서 별점 5점인데

인쇄된 그림 부분이 케이스 안쪽이 아닌 겉면에 있어서 오래 쓰지는 못할거같아요.

이건 그렇다치고 제일 치명적인 단점은 폰케이스에 그림 인쇄 작업을 하며 생긴 경계면 같은게 육안으로 봐도 티가 크게 날만큼 보인다는 겁니다..

처음에 보호필름인줄 알고 착각하고 떼어낼 정도였어요. 저 부분만 보면 너무 싼티나서 기분 안좋아져요.... 귀여운 귤곰은 죄가 없긴합니다...